아이 첫 치과 방문, 언제가 적기일까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 치과는

이가 다 날 때쯤 가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는 그보다 조금 더

일찍 가보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오늘은 아이의 구강 건강을 위해 알아두시면

좋은 내용들을 이야기해드릴게요.

 

 

아이 첫 치과 방문, 언제 가야 할까요?

미국소아치과학회(AAPD)에서는

첫 번째 이가 나고 나서 6개월 이내,

또는 만 1세 이전에 첫 치과 방문을

권장하고 있어요. 

국내에서도 비슷한 방향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시기에 치과를 방문하는

이유는 충치 때문만이 아니에요. 

유치 발육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양치 방법을 안내받고, 

치과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기회를 만드는 것이기도 해요.

 

무서운 곳이 아니라

'그냥 가는 곳'으로 인식하게 해주는 것, 

이게 아이의 치과 두려움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해요.

 

 

"유치가 중요한 이유"

'어차피 빠질 이니까 괜찮지 않나요?'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유치는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해요.

유치는 영구치가 자리 잡을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는 역할을 해요. 

유치에 충치가 생겨서 빨리 빠지면,

그 공간이 좁아지면서 영구치가

비뚤게 나오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 유치기에 씹는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턱뼈가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고,

발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유치도 소중하게 관리해주세요.

 

 

"아이 양치,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이가 나기 시작하면

부모님이 닦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 스스로 양치를 하더라도,

완전히 혼자 하게 두기보다는

부모님이 마무리로 닦아주는 것이 필요해요.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돼요.

0~2세는 쌀알 크기,

2~6세는 완두콩 크기 정도로

소량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돼요.

취침 전 양치는 특히 중요해요.

자는 동안에는 침 분비가 줄어서

세균이 활동하기 쉬운 환경이 되거든요.

 

 

"소아치과 전문의 진료가

왜 도움이 될까요"

아이들은 어른과 다르게

구강 구조가 계속 변하고 있고,

진료 중 협조도 문제도 있어서

 소아 환자를 위한 별도의 접근이 필요해요.

고산정담치과에는 보건복지부 인증

소아치과 전문의 원장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어요. 

 

 

아이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행동 유도와 함께,

필요한 경우 소아 웃음가스(아산화질소)

진정치료도 시행하고 있어요.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 (Q&A)

Q. 유치 충치, 치료해야 하나요?

A. 상태에 따라 달라요.

경미한 경우는 경과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충치가 진행 중이라면

빠질 치아라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방치하면 아이가 통증으로 힘들거나

영구치에 영향이 생길 수 있어요.

 

Q. 아이가 치과를 무서워해서 협조가 안 돼요

A. 이런 고민이신 분들 많으세요.

처음에는 치과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천천히 접근하고 있어요.

필요한 경우 웃음가스를 활용해서

불안감을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

 

Q. 불소 치료, 받아도 될까요?

A. 불소 도포는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어요. 

치과에서 사용하는 농도는

전문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어요.

 

Q. 치아교정은 언제부터 생각해야 할까요?

A. 성장기에는 골격 발달에 따라

교정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이른 시기에 검진을 받아두면

적절한 시기를 미리 파악하는 데 도움이 돼요.

 

 

아이의 구강 건강은

어릴 때부터 만들어지는 습관이 중요해요.

고산정담치과 소아치과 전문의와

함께 아이 맞춤 진료를 받아보세요.